작성일 : 15-12-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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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패션디자인 수업을 마치며 (136231 하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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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예슬
 조회 : 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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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3학년 하예슬입니다. 개강을하여 처음 캐드실에서 수업을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벌써 한학기를 지나 졸업작품 머슬린을 마무리 하고 종강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정신 없이 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디자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한 학기를 달려온 것 같습니다. 처음 졸업작품에 들어가기앞서 선배님들의 졸업작품 패션쇼를 보기위해 모두 함께 대구에 가서 패션쇼의 피날레를 보았던 기억이 정말 생생합니다. 그 때의 두근거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무대를 보며 과연 우리들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벌써 머슬린을 마무리하고 실물제작만을 앞두고 있게되었습니다. 모두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학기도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방학동안 몸 건강히 잘 보내시고 다음해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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