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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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멜레온
 조회 : 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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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이는 수업 첫날부터 내 코 앞에 앉아 수업시간동안 아주 열심히 내 강의내용을 들었던 인상 깊은 학생이예요.
강의 내용에 따라 숙제도 어떻게든 열심히 잘 해 오려고 노력했고. . . .
본인의 외적 내적인 모습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라고,
이미지메이킹 배운 것을 조금씩만이라도 적응해 나가면 더욱 더 매력덩어리 경신이가 될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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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눈이오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5년 2학기 짧은 기간동안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복학할때 수강신청을 하던날 이미지메이킹? 어떤 교양과목일까 라는 궁금점과, 저는 자신의 이미지를 잘 알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직도 저는 수업을 처음 들어갔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교수님이 저에게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수업을 들으면서 일주일에 한번 있지만 교수님의 이미지는 매일 달랐던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날은 정말 강렬한이미지를 보이실때도 있는 반면에 어떤날은 우아한인상 주셨습니다. 사람의 이미지라는게 정말 달리보일때가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퍼스널컬러에 대해서도 인상이 깊었던것 같습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어울리는 색상이 있다는점은 알고있었지만, 그걸 분류하고 찾는 방법도 신기했습니다. 또 한주 한주 지날때마다 과제를 함으로써 저에대해 알아가는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 이미지를 배울때는 직접 그 이미지에대한 도전을 하는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이렇게 변신하고, 다음주는 저렇게 변신한다는 점이 저를 알아가는 과정인것 같았습니다.
> 또 마지막으로 파이널프로젝트에서 제가 아닌 이제 타인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점에서 교양을 배움으로써 타인에게 알려줄수도 있구나 라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 교수님덕분에 짧은 2학기동안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미지를 찾는다는점은 저를 발전시키는 첫걸음인것 같습니다. 늘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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