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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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민경0
 조회 : 1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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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2학년 윤민경입니다. 이번 패션디자인 스튜디오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디자인을 해보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을 듣고 의복은 그냥 눈에만 예쁜것만 중요한게 아니고 입고 벗을 때 편안한지, 착용 상태로 앉거나 움직였을 때 안정적인지를 고려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업 시간 중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피피티가 제일 인상깊었어요. 특히 교수님께서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드레스와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모자, 악세사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이번 방학은 정말 알차게 보내려구요..내년에도 교수님 수업 듣게 될텐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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