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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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멜레온
 조회 : 1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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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반가워요.
민하가 우리학과에 오기전부터 내 홈피를 보았다니. . . 그만큼 패션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거니까 더없이 즐겁고 친밀하게 느껴지는구만 . . . !
민하는 관찰력이 뛰어나니까 미래에 훌륭한 패션디자이너 또는 패션전문가 되리라 확실히 믿어요.
이제 시작이니까 힘찬 전진 계속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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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안녕하세요^^
> 처음 이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던 계기는 목포대학교 의류학과에 관심이 많았을 때
> 우연히 의류학과 교수소개에서 교수님의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들어오게되었습니다.
> 그 때는 교수님의 컬렉션과 작품 등을 보면서 신기하고 생소한 느낌들이 더 많았다면
> 의류학과에 진학하여 패션과 색채라는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지금은
> 수업을 들을 때의 교수님의 열정적인 모습처럼 많은 작품들과 수상, 여행하는 모습등을 보고
>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평소 수업시간에 자주 감동하시고 저희의 조형물을 보고 옷으로 응용해주시는 모습이
> 교수님이 작품들을 보면서 한번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카멜레온이라는 작품을 보고 교수님께서 카멜레온을 연상하여 옷으로 응용하여 작품을 만드셨을 것이라는
>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패션과 색채 수업을 통해 교수님의 열정과 감성을 많이 본배우고
> 한걸음 더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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