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패션 디자인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어렵고 막막하다고 생각했던 도식화를 교수님이 알려주신 그대로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다는 것이였고, 처음엔 그리는게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점차 늘어가는 내모습이 뿌듯해서 더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걸로도 이제 안목이 전보다 늘어난 것 같고 도식화 뿐만아닌 도식화 속의 용어들을 많이 알게되어 더 전문적인 사람이 된것 같습니다. 이 수업을 듣기 전 과 후의 나의 감각이 달라진 것 같아서 더 좋았고 이 수업에서 배운 것을 단지 그때만  쓰는게 아닌 다른 수업에도 같이 쓰며 더 알아갔던것 같습니다.  이 다음 학년이나 다음 학기의 수업도 우리에게 좋은 자료들과 수업으로 열심히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아직 배운게 많지 않아서 더 알아보고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수업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학기보다 더 발전하여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